골프장용 잔디·시공

여름철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이 나빠지는 원인

골프장잔디박사골프코치 2007. 6. 14. 09:06

여름철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생육이 나빠지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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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린키퍼, 코스·잔디 명장, 헤드그린키퍼, 코스관리팀장, 경기운영팀장, 캐디마스터, 본부장 및 사장 등 인재양성


 


  - 배수 불량 → 조류발생 환경 조장

  - 조류 발생 → 토양 속 가스교환 불량. 즉, 토양 속에 산소 부족

  - 토양 속 이산화탄소 증가 → 혐기성 미생물(잔디 생육에 나쁜)의 증가

  - 토양온도 상승 → 잔디 뿌리의 호흡 증가 및 유기질 분해로 이산화탄소 증가

  - 잔디의 생체 에너지 감소 → 식물체가 약해 각종 병균이 쉽게 침임

  - 내답압성 감소 → 장마기동안 잔디가 연약하게 도장


※ 따라서 위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잔디 지반을 USGA(Uinted State of Golf Course Association, 미국골프협회)으로 조성해야 한다. 즉, 유공관을 매설하고 모래층을 30cm 이상 포설해야 한다.


※ USGA 지반 적용

  -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외 시설 켄터키 블루그래스 축구장 

  -  켄터키 블루그래스로 조성된 최근 신설 골프장 페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