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골프장 내 병의 확대 방지법

여름철 골프장 내 병의 확대 방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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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학교운동장, 전원주택, 정원 및 조경지 잔디 시공관리 직무교육
(프로)그린키퍼, 코스·잔디 명장, 헤드그린키퍼, 코스관리팀장, 경기운영팀장, 캐디마스터, 본부장 및 사장 등 인재양성

● 병균 확산 시기

  - 여름 생육 부적기

  - 특히 이슬이 있거나 새벽에 비가 와서 그린이 젖어 있는 경우

 

● 병균이 확산 되는 경로(전 홀 병의 전염이 우려되는 경우)

  - 피시움 병이 발병한 그린을 깎은 그린모어로 다른 그린을 계속 깎으면 병균이 그린모어에 의해 전염될 확률 매우 높음. 이는 피시움 병균은 물에 의해 전염(수매전염)을 되기 때문

  - 골퍼들의 젖은 골프화에 의한 전염

 

● 병균 확산 감소법(이상적인 방법)

  - 병이 발병한 부분을 부분적 살균제를 살포하고 그린을 깎음

  - 새벽에 그린 깎기 전 코스를 예찰하고 살균제를 살포하는 인력 배치

 

● 현실적 어려움

  - 이른 새벽에 그린을 깎기 때문에 어두워서 병징에 대한 정확한 예찰이 어려움

  - 첫팀이 있는 경우 빠른 시간 내 그린을 깎아야 하므로 예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

여름철 새벽 그린에는 이슬이 많고 잦은 비로 젖어 있는 경우가 많음
(그린을 깎는 그린키퍼가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