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잔디 광장)에서 마사토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그린키퍼, 그라운드 매니져, 코스관리사, 조경가, 잔디전문가,

골프장에서 마사토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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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린키퍼, 코스·잔디 명장, 헤드그린키퍼, 코스관리팀장, 경기운영팀장, 캐디마스터, 본부장 및 사장 등 인재양성

 

● 마사토란? 
  - 화강암이 풍화되어 생긴흙으로 거의 돌과 같은 상태, 즉 다른 배양토와 섞게되면 그냥 배양토만 썼을경우보다 배수성과 통기성이 더 좋아짐

● 마사토가 배수가 잘되는 이유?
 - 황토와 같은 점토 분이 혼합되어 있지 않기 때문 즉, 점성이 없기 때문. 그러나 점토분이 혼합된 마사토는 배수가 불량한 경우가 있음

● 골프장과 마사토
 - 굵은 마사토 : 수목아래 복토용(장식용)으로 사용
 - 굵은 마사토 토양 : 수목 굴취 작업 시 분뜨기가 어려고 이식후 하자가 많이 발생
 - 마사토 그린 : 그린에 가능한한 사용 금지(모래 파동 시 일부 골프장 그린에 사용)

※ 사진: 인왕산 (청와대 뒤편에 위치한 산)에서 풍화작용과 등산객에 의한 물리적 작용을 받아 마사토가 생성 중인 화강암

※ 인왕산은 겸제 정선의 인왕제색도 그림의 배경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