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용 잔디·시공

홀(컵)은 그린칼라로부터 최소 얼마나 떨어져야 하나요? 골프규칙에 있나요?

골프장잔디박사 2015. 8. 17. 18:10
Q1) 홀(컵)은 그린칼라로부터 최소 얼마나 떨어져야 하나요?
Q2) 골프규칙에 있나요?


건국대 미지원 프로그린키퍼/헤드그린키퍼/KU골프장CEO/경기운영팀장 · 캐디마스터 과정
KU골프장/잔디/경영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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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홀(컵)은 그린칼라로부터 최소 얼마나 떨어져야 하나요?
해답1) 어프로치 샷의 허용 범위에 따라 다름
해답2) 일반적인 경우는 그린칼라(가장자리)에서 최소한 4보폭(3~4m??,  개인차가 있음) 
 
Q2) 골프규칙에 있나요?
해답)  Rule 16 : Requirements for Hole Location on the Putting Green = 골프규칙 16조: 그린 위의 홀(컵) 위치
 
There must be enough putting green surface between the hole and the front and the sides of the green to accommodate the required shot. 
 
For example,
if the hole requires a long iron or wood shot to the green, the hole should be located deeper in the green and further from its sides than should be the case if the hole requires a short pitch shot. 
 
In any case, it is recommended that generally the hole be located at least four paces from any edge of the green.
 
If a bunker is close to the edge, or if the ground slopes away from the edge, the distance should be greater, especially if the shot is more than a pitch.
 
Consideration should be given to fair opportunity for recovery after a reasonably good shot that just misses the green.
 
홀(컵)과 그린의 가장자리 거리는 골퍼가 플레이 하고자 하는 샷(어프로치 샷??)이 가능하도록 그린의 면적(표면)은 충분해야 한다. 
 
만약 그린에 어프로치 샷을 해야할 경우 롱 아이언이나 우드 샷을 해야하는 경우는 피칭 샷(피치 샷)을 하는 경우보다 그린칼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홀(컵)을 배치해야 한다.
 
일반적인 경우는 그린칼라(가장자리)에서 최소한 4보폭(3~4m??,  개인차가 있음) 정도 떨어진 곳에 홀(컵) 구멍를 뚫을 것을 추천한다.
 
만약 그린칼라 가까이 벙커가 있거나, 그린칼라 주변에 경사가 있다면 홀(컵)과 그린칼라의 거리는 길어야 한다.
 
특히 골퍼가 그린 어프로치 시 피칭 샷(피치 샷)보다 더 긴 아이언으로 멋진 샷(good shot)을 해 그린을 약간 벗어났다면 실수한 샷을 만회할 수 있도록 홀(컵)은 그린칼라(그린 가장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뚫어야 한다.
 
출처) http://www.usga.org/RulesFAQ/rules_answer.asp?FAQidx=143&Rule=16
 
※ 홀컵이 아니라 홀(hole)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홀(컵 )으로 표시 했습니다.
※ 본문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의역을 했습니다. 혹 잘못 해석한 부분이 있으면 조언 바랍니다.
※ 재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