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새로 심은 잔디가 울퉁불퉁합니다. 초봄에 모래를 뿌려도 될까요?
A. 잔디에 모래를 복토하는 작업을 배토작업이라고 합니다.
배토를 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잔디 키의 5분의 1정도만 덮게 모래를 뿌려주세요.
제일 좋은 시기는 잔디가 많이 올라온 5월 중순경에 배토를 하시면 좋습니다.
평판성을 위해 모래를 1cm 정도 뿌려도 잔디가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입니다.
● 배토작업의 목적
- 잔디의 생장점(재생부위)의 보호
- 잔디면의 평탄성 향상
- 잔디의 분얼경 밀도 향상
- 조류 방제
● 배토작업의 시기
- 잔디가 자라는 시기
● 1회 배토량
- 1mm : 골프장 그린
- 3~10mm : 한국잔디를 식재 후
초봄에 모래가 잔디 키의 5분의 4이상을 덮으면 그린업이 느리거나 생육이 불량할 우려가 있으므로 잔디가 잘 자라는 5~6월에 두꺼운 배토를 통해 평탄성을 개선하는 것이 좋음
'잔디 기초·이해·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에도 잔디에 병이 발생할까요? (0) | 2016.01.06 |
---|---|
한국잔디의 잎에 털은 왜 있는가요? (0) | 2015.10.01 |
[버뮤다그래스 건우]용도, 시공방법, 관리방법, 특징, 한국잔디와 켄터키 블루그래스의 특징 비교-학교운동장, 야구장, 축구장, 공설운동장용, 잔디 (0) | 2015.04.13 |
잔디의 종류 동영상 시리즈3 - 톨 훼스큐 형태, 초형, 포복경, 이삭, 종자 (Tall fescue, 한지형 잔디) (0) | 2014.08.27 |
잔디의 종류 동영상 시리즈1 - 한국잔디 형태, 초형, 포복경, 이삭, 종자 (들잔디, 야지, 중지) (0) | 201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