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
- 출근 1시간 또는 30분 전
- 기숙사 또는 본인 집
● 출근
- 티오프 2시간 전
- 출근 확인용 지문 인식 체크
예) 봄가을 오전 7시에 골프장이 문을 열면 새벽 5시 출근
● 도착
- 코스관리하우스
● 락카실 이동 및 환복
- 개인 사물함 도착
- 유니폼으로 갈아 입기
● 직원들과 인사
- 오늘도 안전한 하루를 기원하며~
● 업무 내용 확인 또는 회의
- 코스 변동사항 확인 또는 지시 업무 파악
- 하루 코스관리 지침 및 작업 방법 회의
● 그린깎기 작업 시작
- 봄과 가을에는 매일 자라는 그린 잔디를 깎는 작업
- 빠른 그린스피드를 위해 잔디를 매일 깎음
- 깎기 높이는 3.5~4.5mm
● 그린모어 장비의 선택
- 보행식 그린모어: 걸어다니면서 그린을 깎음
- 승용식 그린모어: 승차 후 그린을 깎음
● 그린모어 장비의 정검
- 엔진오일 누수 및 기름 보충 등 문제점 체크
● 코스로 이동
- 1번홀 또는 10번홀로 이동
● 그린깎기 시작
- 그린 하나당 20~40분 소요
- 1인당 6개~9개의 그린을 깎음
● 예지물 수거
- 잔디깎기 시 나오는 잔디 부스러기를 수거
● 휴식
- 첫 티오프한 골퍼가 그린모어 작업자를 따라 오지 않고 여유가 있을때
● 그린깎기 작업 완료
- 코스관리하우스로 이동
- 이동 시 골퍼와 마주치면 인사하기
- 티샷 시 장비 엔진 끄기
● 아침 식사
- 8~9시 사이
- 직원 식당이용
- 3끼 식사 공짜
● 장비 물에 씻기
- 장비를 물로 세척하고 랩핑 준비
● 그린모어 장비 랩핑(랩핑)
- 잔디깎기 날이 무디어 진것을 날카롭게 깎기
- 20분~30분 소요
● 장비 물에 씻기
- 장비를 물로 세척하고 코스관리하우스에 입고
- 퇴근 3분전
● 장비 입고
- 그린모어 장비 원위치에 주차(?)
- 기름 채우기
- 다음날 새벽 바로 그린깎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
● 식후 휴식
- 커피 또는 담배 타임~~
● 홀(컵) 이동 작업 시작
- 그린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100명의 손님이 그린에서 퍼팅을 하면 다른 위치로 이동시키는 작업
● 홀(컵) 이동 작업 준비
- 홀컵 이동용 자재 체크: 깃발, 홀커터, 타킷 링 등
- 홀 이동 위치 파악
● 코스로 이동
- 사륜 또는 2륜차를 이용하여 이동
● 그린에 도착
- 골퍼들과 마주치면 "즐거운 라운드 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기
● 그린에 구멍 뚫기
- 홀컵을 이동할 위치 선정
- 새로 이동할 위치에 구멍 뚫기
● 깃발 색깔 교체
- 앞핀, 중핀, 뒤판에 따라 다른 색깔의 깃발을 꽂기
● 다음 그린으로 이동
- 1개 그린에 3~5분 소요
- 골퍼들이 퍼팅 중이라면 5~7분 소요
● 점심 식사 및 낮잠
- 11~12시 사이
- 낮잠 또는 운동
● 기타 관리 작업 시작
- 코스내 긴급 또는 협업이 필요한 작업
- 작물보호제 살포, 비료 주기 및 물주기 작업
● 퇴근 준비
- 샤워 및 사복을 환복
● 퇴근
- 오후 2~3시 퇴근
- 하루 8~10시간 근무
※ 골프장마다 작업내용은 직원이 그린을 깎을 경우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골프장마다 작업 내용과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골프장의 핵심은 코스의 잔디와 수목 상태입니다. 그 중심에 그린키퍼가 있습니다. 젊은 인재 또는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 건국대 프로그린키퍼과정에 입학하시면 1년동안 코스관리 이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www.kkugk.com)
※ 문의: 02-453-3786 또는 010-6863-6555 또는 010-9178-365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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