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마스∙경기팀장(길·칼럼)

[칼럼] 캐디의 이상형 골퍼....이런 골퍼 없어요? (건국대 캐디, 캐디마스터, 마샬, 경기운영팀장, 캐디조장)

골프장잔디박사골프코치 2013. 12. 2. 10:00

캐디의 이상형 골퍼

이재필 박사 / www.kkugk.com

건국대학교 KU골프장CEO/경기운영마스터/헤드그린키퍼/그린키퍼 과정 주임교수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골프산업학과 골프장잔디전공 겸임교수

 

찾을 수 없는 곳에 오비 난 공은 과감히 버리는 골퍼

퍼팅 라인은 스스로 보는 골퍼

어프로치는 2~3개 미리 들고 다니는 골퍼

매 홀마다 캐디의 장점을 칭찬하는 골퍼

그늘집에서 따뜻(시원)한 음료수를 권하는 골퍼

18홀 내내 깃대를 뽑아 주는 골퍼

볼을 스스로 닦는 골퍼

그린 위에서 볼 라이를 놓는 골퍼

골프장에 1시간 일찍 도착하여 오늘 플레이를 예상하고 미리 코스를 익히는 골퍼

캐디피는 봉투에 넣고 감동적인 글씨를 적어 주는 골퍼

노터치 플레이어로 정직한 골퍼

동반자를 배려하는 골퍼...천천히 샷하세요.

스코어는 있는 그대로 적는 골퍼

정확한 골프용어를 구사: 멀리건, 컨시드, 캐디님 등

잘 치는 것보다 재미있게....신나게 플레이하는 골퍼....한타 1500

무리한 내기는 하지 않는 골퍼...캐디피 내기정도의 뽑기는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