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CEO(길·칼럼)

KU골프장CEO 과정의 전문 인력 양성 목표

골프장잔디박사 2015. 8. 24. 10:20

KU골프장CEO 과정의 전문 인력 양성 목표


골프장·잔디·경영 직무 교육 / www.kkugk.com / KU골프장잔디
골프장, 경기장, 축구장, 야구장, 학교운동장, 전원주택, 정원 및 조경지의 잔디 시공관리 직무교육
그린키퍼, 코스·잔디 명장, 코스관리팀장, 경기운영팀장, 캐디마스터, 본부장 및 사장 인재양성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골프산업학과 골프장관리전공


● 골프장에서 가장 중요한 코스관리를 이해하는 CEO, 임원 및 지배인 양성
골프장 CEO들이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 중 하나는 골프코스의 잔디 상태이다. 반면 현직 그린키퍼들은 골프장 CEO가 잔디라는 식물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의사소통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결국 잔디의 생리를 고려한 과학적 관리가 아니라 골프장 경영진의 지시에 따른 코스관리를 수행하여 골퍼들이 원하는 최상의 코스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골프코스의 잔디와 수목을 이해할 수 있는 골프장 경영진을 양성하고자 한다.
 

● 경쟁시대 과학적, 경제적 골프장 경영관리가 가능한 CEO, 임원 및 지배인 양성
골프장의 대표로 부임하는 경영진의 능력은 재무 및 회계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골프장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우리나라 골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은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일본, 중국, 베트남 등) 골프장을 고려할 때 이미 1,000여개로 경쟁시대에 있다. 따라서 경쟁시대에 차별화 된 골프장 마케팅 기술을 보유하고 선진 골프장 경영기법을 융합할 수 있는 파워풀한 골프장 경영진을 양성하고자 한다.

 
● 골프장 경기운영과 경영을 고려한 골프장 개발 및 시공이 가능한 CEO, 임원 및 지배인 양성
골프장의 개발과 시공은 700~1500억 이상이 소요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부지의 잘못 선정, 시공 후 경영을 고려하지 않는 시공법의 적용 등은 아름다운 골프장을 조성할 수는 있어도 경쟁력이 있는 골프장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서울 월드컵경기장처럼 골프장 완공 후 수익율을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를 고려하여 골프장을 개발 시공한다면 금융비용 및 재정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골프장의 하드웨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경영진을 양성하고자 한다.
 

● 차세대(2세 경영진) 골프장 CEO, 임원 및 지배인 양성
우리나라 골프장 역사는 1897년에 원산항의 한국정부 세관 관리로 고용된 영국인들이 세관 구내에 6홀의 코스를 만들어 골프를 즐긴 후 110여년이 흘렸다. 최근 골프의 역사와 더불어 골프장 사장단의 추세는 골프장 주인의 2세대들이 골프장 경영에 많이 참여하고 사장으로 부임하고 있다. 그러나 2세 골프장 사장들은 골프라는 운동을 좋아하지만 관련분야를 전공하지 않아 골프장 경영에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인 골프장 경영 교육을 통하여 직무능력이 우수한 차세대(2세) 골프장 경영진을 양성하고자 한다.
 

● 골프장 코스관리팀장, 캐디마스터, 경기운영팀장 출신의 CEO, 임원 및 지배인 양성
경쟁시대의 골프장 사장은 잔디와 수목, 경기운영, 식음, 조직 및 회계 관리 등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보유한 멀티형 인재이어야 한다. 이에 골프장 근무 중인 헤드그린키퍼, 캐디마스터 및 경기운영팀장들이 본인의 전문분야 외 부족한 골프장 경영 교육을 배운다면 미래의 골프장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7가지 리더의 자질을 갖춘 골프장 CEO, 임원 및 지배인 양성
골프장 CEO, 임원 및 지배인의 7가지 자질은 골프장 경영 및 잔디에 대한 종합 지식을 보유하고(智), 최신 기술의 적용 및 추진력이 높으며(行), 우수 인재를 적재적소에 기용할 수 있고(用), 부하의 업무역량을 잘 평가하고(評), 코스관리 지식을 가르치고 업무를 공유하고(訓), 사교적인 자세로 전국적 네트워크를 형성(罔)하고, 직원들과 소통(訴)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본 과정에서는 7가지 리더의 자질을 갖춘 골프장 CEO, 임원 및 지배인을 양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