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골프장 경영 현황

중국 골프장 경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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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골프장 현황

- 북경 인근 : 60여개

- 상해 인근 : 50여개

- 기타: 300 여개

 

※ 중국의 골프장 아웃소싱 업체는 미국업체가 많음. 그러나 최근 중국 농업대학에서 은퇴한 퇴직자들이 회사를 만들어 용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중국 북경 소재 골프장 경영 현황

- 직원수(정직원+일용직): 125명/27홀

- 순이익: 30~35억/18홀

- 평균 내장객: 4만명

- 평균 그린피: 12만원~16만원

- 예약: 인터넷과 전화

- 라운드 인원: 1인 플레이도 가능.

- 동계 휴장: 북경에 소재한 골프장은 12월 말~3월 초까지

- 18홀 골프장의 코스관리 비용: 13억 원 내외

 

※ 일반적인 골프장의 경우 직원수는 70~80명 수준/18홀....클럽하우스 주방은 22명 내외가 있음

※ 중국에는 예약문화가 없기 때문에 부킹시간 보다 늦는 경우가 있음

※ 1인 플레이가 될 경우 다른 사람과 동반 라운드 유도는 어려운 실정

 

● 사장 및 직원 구성

- 골프장 지배인(총괄사장)의 출신: 선진국 골프장 관리 경력자를 선호

- 정식 직원: 30~50명 내외/18홀

- 볼마크 및 디봇 수리 직원: 4~6명/18홀

 

※ 중국 골프장의 총괄사장은 한국, 미국, 호주 등에서 스카웃, 현재 한국인 사장은 6명 정도

 

● 내장객(골퍼) 현황

- 내국인 90% 내외

- 외국인 10% 내외

 

※ 2000년대 초는 외국인이 80~90%.....최근 중국인 골퍼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는 골퍼가 상류층 스포츠라는 인식 때문

※ 오전 골퍼가 적은 편임, 중국인들은 늦잠을 자는 경향이 많기 때문

 

● 중국 골프장 경영의 리스크

- 중국은 사유재산제도가 애매하기 때문에 해외 부동산 구입을 선호. 특히 한국 골프장(특히, 제주도) 인수에 관심이 많음.

- 골프장 소재지 촌장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 골프장이 사유지가 아니므로 지역 주민을 고용해야하는 지역활당제가 있음)

- 중국의 코스관리팀은 ‘가족제’를 운영: 코스관리 인원 중 7~8명은 가족, 친구, 친족들로 구성되어 이들은 직장을 이동시 한꺼번에 이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코스관리 작업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음

 

※ 중국 정부의 골프장 규제는 없는 편임. 그러나 심정을 추가로 시추한다던지 골프장 주변 수계에 농약 오염의 우려가 있을 경우 규제하는 경우가 있음

 

● 중국의 캐디피

- A급 캐디: 3만원

- B급 캐디: 2만 4천원

- C급 캐디: 1만 5천원

 

※ 중국 골프장 오너는 국내 캐디 서비스의 품질을 우수하여 국내 캐디 시스템을 도입 선호....그러나 임금이 비싸 한국인 캐디의 중국 진출은 어려운 실정

 

● 중국 골프장 그린키퍼의 월급

- 헤드그린키퍼: 400만원

- 그린키퍼: 약 160만원

- 과장급: 약 100만원

- 주임급: 약 60만원

- 사원급: 약 20만원

 

※ 코스관리 장비 구입은 용이....미국 등 유명 장비회사들이 많이 들어와 있음

 

● 중국 그린키퍼 출신

- 임업대학(북경 소재) 출신: 50% 내외

- 그린키퍼 학교 출신: 30% 내외

 

※ 중국에 2년째 그린키퍼 과정이 운영되고 있음. 농업대학은 북경에 소재하고 있으면서 호주, 이탈리아 등과 연계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 본 정보는 중국 골프장의 정확한 정보이기 보다는 중국 골프장의 현향과 경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건국대학교 KU골프장CEO 과정은 1년 과정으로 골프장 경영, 경기진행 및 골프코스 관리를 잘 아는 골프장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제 5기를 모집중에 있으며 모집 기간은 2011년 2월 28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02-453-3786)나 홈페이지(www.kkugk.com)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