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CEO(길·칼럼)

골프장 제설작업과 관련된 논쟁

골프장잔디박사골프코치 2011. 1. 5. 11:08

골프장 제설작업과 관련된 논쟁
 
 
골프장 제설작업을 해야 하나 ?
- 동계 휴장을 하지 않는 한 최소한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티, 그린, 페어웨이 등을 제설해야 함
 
골프장 제설작업 누가 해야 하나 ?
- 전 직원 모두(부서별 최소인원 1~2명을 제외)
 
) 코스관리부 직원들 중에서 골프장 각 권역별 제설작업 팀장을 세워 골프장 전 직원을 동원하여 제설작업하도록 시나리오를 세워 놓아야 함
) 골프장의 임원들도 제설팀장의 작업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해야 함
 
골프장 제설작업 어디까지 하나 ?
- 골프가 플레이 할 수 있을 때까지 전 직원 모두가 치워야 함
) 코스관리부 직원을 제외한 타 부서 직원들은 골프장의 눈 일부만 치우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잘못된 사례. 18홀 전체에 최소한의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눈을 치운 후 함께 행동하도록 하는 것이 좋음
 
만약 모든 부서를 용역을 줬을 경우 골프장 제설작업 누가 해야 하나 ?
- 용역회사 전 직원
 
) 용역 계약서 체결시 폭설, 폭우 등의 위급 사황이 발생할 경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약서에 명기
 
캐디들에게 눈을 치우러 나오도록 권유 할 수 있는가 ?
- 눈을 제거하지 않으면 눈이 제대로 녹지 않는 경우 몇칠동안은 영업이 불가능하므로 모두 나와서 눈을 치우도록 교육
 
) 일부 골프장에서는 눈 치우러 나온 캐디들에게 일당을 지급하는 곳도 있음
 
골프장CEO는 골프장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를 가정하여 대처방안을 철저히 강구해야 함, 특히 제설작업은 CEO들이 직원들에게 강력한 참여를 요구해야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