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그대(그린키퍼)-잔디손상 날씨 탓이다( 프로그린키퍼/헤드그린키퍼/골프장CEO/캐디마스터경기팀장/KU골프코치•교습가/골프산업학과 석사)- 건국대 골프장잔디 칼리지 칼럼/이재필/240906 - 망가진 골프장 그린과 티 박스를 보면서많은 생각을 합니다.전국 그린키퍼님들의 노고가 결실을 못 보기 때문입니다.2학기 개강 수업 때 검게 그을린 모습을 안쓰럽고, 여름을 건강하게 잘 견딘 한분한분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Q1) 그린키퍼의 실력 탓일까요?아닙니다.날씨 탓입니다.● 열대야가 범인입니다.- 20일이상 지속된 야간 25도이상의 고온은 그린의 크리핑 벤트그래스 잔디와 티 박스의 켄터키블루그래스 잔디를 익어버리게 했습니다.● 주간 높은 온도와 스콜(소나기)이 주범입니다- 기상청 발표 온도가 33..